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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이어 K디자인까지... '미라클 크루즈' 2관왕
국제어워드서 존재감 발휘
팬스타그룹은 크루즈 브랜드 '미라클 크루즈'가 K-디자인 어워드에서 위너(Winner)를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월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6' 수상에 이은 두 번째 국제 디자인 어워드 수상이다.
미라클 크루즈는 크루즈를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여행의 과정 자체가 목적'이 되는 경험으로 재정의한 브랜드다. 예약과 탑승, 선상 콘텐츠. 여행 이후의 기억까지 고객 접점을 하나의 흐름으로 설계해 기존 이동 중심 서비스와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미라클 크루즈는 브랜드 철학과 세계관을 내러티브, 디자인 시스템, 서비스 가이드라인으로 구체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각적 요소에만 머무르지 않고 고객이 브랜드를 경험하는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디자인했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그룹 측은 설명했다.
그룹 관계자는 "미라클 크루즈는 부산과 오사카를 잇는 노선을 넘어, 배에 오르는 순간부터 여행이 시작되는 새로운 크루즈 경험을 제안하는 브랜드"라며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 이어 K-디자인 어워드까지 수상한 것은 미라클 크루즈의 방향성과 고객 경험 설계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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