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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상권 투자, 적기는 언제일까... 검단 상업시설 '더 하이브' 공급

파이낸셜뉴스
인천 검단구 불로동 일원의 검단신도시 전경. /사진=(주)하이그리드
인천 검단구 불로동 일원의 검단신도시 전경. /사진=(주)하이그리드

[파이낸셜뉴스] 신도시 조성 초기 인구 유입과 인프라 확충에 따라 상권 가치가 변동했던 사례가 목격되면서, 초기 상권 내 상업시설에 대한 관심이 관찰된다.

신도시 개발에 따른 대규모 주거단지 입주와 교통망 확충은 중심 상권의 임대료 및 자산 가치 변동으로 이어지는 경향을 보인다. 한국부동산원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 따르면 경기 남양주 다산 상권의 집합상가 임대가격지수는 지하철 8호선 연장선 개통과 입주 확대로 2024년 1분기 86.0에서 2025년 1분기 97.3으로 1년 만에 13.1% 상승했다.

이처럼 배후 주거 수요 동선이 집중되는 신도시 초기 중심 상권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진 가운데, 인천 검단신도시 3단계 권역에서 신규 상업시설 공급이 추진된다.

인천 검단구 불로동 일원 검단신도시 일반상업용지 C13-①-5,6블록에 공급하는 ‘더 하이브’는 총 142개 호실의 상업시설이다. 지하 2층~지상 8층, 연면적 1만 4814㎡ 규모로 ㈜하이그리드가 시공한다. 검단신도시 3단계 구역 내 상업용지 비율은 전체 면적의 0.33% 수준이다.

검단신도시는 단계별 입주가 진행되며 인구가 유입되고 있는 지역이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자료에 의하면 불로동 인구는 2026년 7월 기준 4만 7641명으로 1년 7개월 만에 2배 이상 늘었다. 앞서 입주를 시작한 인접 당하동 역시 동 기간 39.5% 증가했다. 향후 검단신도시 전체 개발계획에 의하면 계획 세대는 총 7만 5857세대다. 계획 인구로는 18만 7097명이다.

유동인구 측면에서는 인천교통공사 집계 기준 신검단중앙역 개통 1년간 누적 이용객이 283만 9626명을 기록했다. 아라역·신검단중앙역·검단호수공원역 등 3개 역의 일평균 이용객은 개통 첫해 2만 2482명에서 올해 2만 7468명으로 22.2% 늘었다. 해당 상업시설은 신검단중앙역 역세권에 위치한다.

층별 업종은 1층 F&B 및 생활편의시설, 2층 뷰티·외식, 3~5층 병·의원 중심 메디컬, 5~6층 학원 및 교육시설이 들어선다. 7층에는 피트니스·필라테스 등 운동 시설이, 8층에는 다이닝 및 스몰웨딩 공간 등이 영업할 예정이다.

한편, ‘더 하이브’ 홍보관은 인천 검단신도시 신검단중앙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김현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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