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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해운대 등 부산 재개발 임대주택 6곳서 예비입주자 모집

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부산도시공사 전경.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도시공사 전경. 사진=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부산도시공사(BMC)가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재개발 임대주택 총 6개 단지에서 60세대에 대한 예비입주자 신청을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모집 대상은 래미안해운대(중동 3구역) 5세대, 해운대 더샵센텀누리(재송 1구역) 6세대, 대연롯데캐슬(대연 1구역) 7세대, 명륜아이파크 2단지(명륜 3구역) 11세대, 벽산블루밍디자인시티(장전 1-2구역) 28세대, 대신공원한신휴플러스(서대신 3구역) 3세대다.

재개발 임대주택은 저소득 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마련된 공공주택이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주택 재개발 사업에서 건립한 임대주택을 지자체(부산시)가 매입하고 관리기관인 부산도시공사가 임대·관리하게 된다.

입주 자격을 유지할 경우 2년 단위로 재계약할 수 있다. 입주자는 최초 입주일로부터 최대 30년간 거주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부산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 가운데 소득과 자산 보유 기준을 충족한 자다. 예비입주자 최종 선정은 신청자 나이, 부양가족 수, 청약저축 납입 횟수 등 배점 기준을 종합해 결정된다.

신청은 접수 기간 중 BMC 청약센터를 통해 진행하면 된다. 고령자를 비롯해 인터넷 접수가 어려운 신청자를 고려해 같은 기간 등기우편 접수도 병행한다.

단지별 임대 조건, 공급 면적 등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 임대 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신창호 사장은 "재개발 임대주택은 도심 내 생활 인프라와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기존 공동주택 단지에 공급돼 시민들의 주거 만족도가 높은 공공 임대주택"이라며 "이번 모집을 통해 공가 발생 시, 신속히 주택을 공급하고 시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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