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처럼 외환 모은다" 토스뱅크 외화 서비스 이용 건수 급증
[파이낸셜뉴스] 토스뱅크의 외화 모으기 서비스가 이용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28일 토스뱅크는 외화 모으기 서비스를 통해 1분당 119번 꼴로 외화가 적립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기적으로 모으기·이자 달러로 모으기·외화 저금통 등 외화 모으기 서비스 전체 이용자를 기준으로 최근 한 달간 발생한 적립 건수를 분석한 결과다.
토스뱅크는 "최근 외환 서비스 이용 행태가 변화하고 있다"며 "환율이 크게 움직일 때만 환전을 떠올리던 고객들이 평소에도 꾸준히 외화 자산을 늘려가는 방식으로 이용 습관을 바꿔가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지난달 30일 출시한 자동환전 외화보통예금 상품 '외화 저금통'의 일평균 저금 건수는 출시 첫 주 대비 4주차에 6배 이상으로 뛰었다.
정해진 주기로 외화를 매수하는 '정기적으로 모으기'는 출시 이후 매달 이용률이 80%를 웃돌았다. 원화 이자를 달러로 자동환전해 모으는 '이자 달러로 모으기' 역시 활성 이용자 수가 현재 약 35만명에 달한다.
토스뱅크는 이 같은 고객의 이용 흐름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상품과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외환 관리를 생활 속 자산관리 습관으로 완전히 자리잡게 한다는 구상이다.
[email protected] 이현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