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게임이 현실 세계로"… 쉐어박스, AI·XR 공간 콘텐츠 ‘SAVE Heendy’ 판교서 선봬
[파이낸셜뉴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인공지능 지원 사업을 통해 레트로 게임 감성과 첨단 실감 기술을 결합한 오프라인 공간 콘텐츠가 공개된다.
AI·XR 및 공간형 인터랙티브 전문 개발사 ㈜쉐어박스(대표 신연식)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6년 인공지능 콘텐츠 제작지원(협력형)’ 선정 프로젝트인 ‘SAVE Heendy(세이브 흰디)’를 오는 9월 3일부터 9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playPANGYO’ 행사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SAVE Heendy’는 고전 오락실 게임의 픽셀 그래픽 세계를 실제 XR(확장현실) 공간에 구현해 관람객이 직접 게임 속 플레이어가 되는 체험형 아카이브 콘텐츠다.
체험 공간 내에는 실시간 대화형 AI 인터랙션 기술과 비접촉식 AI 감정 인식 기술이 함께 적용됐다. 관람객은 현대백화점의 대표 캐릭터 ‘흰디’와 직접 대화를 나누며 미션을 수행하고, 시스템은 체험자의 표정과 반응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개인 맞춤형 감정평가 결과를 도출한다.
비접촉 방식의 AI 감정 인식 기술을 활용해 관람객의 표정과 반응을 분석한 개인별 감정평가 결과도 제공한다. 체험객에게 증정되는 흰디 캐릭터 NFC 피규어 카드를 통해 개인 감정평가서와 체험 활동사진도 확인할 수 있다.
체험 후에는 제공되는 ‘흰디 캐릭터 NFC 피규어 카드’를 태그, 개인별 감정 분석서와 현장 체험 활동사진을 모바일로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디지털 기술과 실물 굿즈를 연동했다.
신연식 쉐어박스 대표는 “전 세대에 친숙한 레트로 게임 요소에 AI와 XR 기술을 결합해 차별화된 공간 콘텐츠 마케팅 포맷을 선보이고자 했다”라며 “기술의 과시보다는 관람객이 직관적으로 즐기고 상호작용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네이버 사전 예약 플랫폼 및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상세 안내는 쉐어박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mail protected] 김현선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