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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상 조희대 "외부 조문 사절"…포항 빈소 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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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대법원장 부친의 빈소가 마련된 경북 포항성모병원 장례식장 입구에 근조화환이 세워져 있다. ⓒ 뉴스1 최창호 기자
조희대 대법원장 부친의 빈소가 마련된 경북 포항성모병원 장례식장 입구에 근조화환이 세워져 있다. ⓒ 뉴스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 부친의 빈소가 마련된 경북 포항성모병원 장례식장에는 조문객들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한산하다.

빈소 입구에는 근조화환 1개와 근조기 2개만 보였다.

근조화환에는 수신자인 조희대 대법원장 이름 띠만 붙어있어, 어디에서 누가 보냈는지 알 수 없었다.

대법원 관계자는 "상주가 가족장으로 조용히 장례를 치르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전국 법관들의 조문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조 대법원장의 부친 조부환 씨는 93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발인은 오는 1일 오전 10시, 장지는 경북 경주시 강동면 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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