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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으로 이사 온 4060 홀로서기 지원…'6만원 상당' 안심 물품 제공

장충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2026년 이후 전입 중장년 1인가구 320가구 모집…'새빛톡톡'서 9월 14일까지 접수

경기 수원시 1인가구 일상패키지 지원사업 모집 홍보물. 수원시 제공.
경기 수원시 1인가구 일상패키지 지원사업 모집 홍보물. 수원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경기 수원특례시가 타 지역에서 수원으로 이주한 중장년 1인가구의 안착과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 맞춤형 물품 지원에 나선다.

31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9월 14일 오후 6시까지 '수원시 1인가구 일상패키지 지원사업' 대상자 320여 가구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타 시·군·구에서 수원시로 전입한 만 40세부터 64세까지의 중장년 1인가구다.

대상 지역은 구별로 1인가구 비중이 높은 영화동, 연무동, 권선1동, 세류2동, 행궁동, 매산동, 영통2동, 원천동 등 총 8개 동에서 시범 사업으로 추진된다.

선정된 가구에는 주거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일 수 있는 6만원 상당의 '일상패키지'가 제공된다.

패키지는 △투척용 소화용구 △창문 잠금장치 △물품 정리함 △과부하 차단 멀티탭 등 실생활에 유용한 물품 4종과 함께 수원시의 1인가구 지원사업 종합 안내문으로 구성된다.

신청은 본인이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을 통해 온라인으로 직접 진행해야 하며, 대리 신청은 불가하다.
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주민등록 등·초본을 제출하면 시는 선착순 요건 확인을 거쳐 대상자를 최종 확정한다.

선정 결과는 개별 안내되며, 패키지는 9~10월 중 택배로 순차 배송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낯선 지역에 새롭게 터전을 잡는 중장년 1인가구가 안심하고 편안하게 일상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1인가구의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시책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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