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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30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황태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올해 5개 팀 참가해 금상 2·은상 2·동상 1 수상...품질 명가 위상 재확인

전력설비 정비 전문 공기업인 한전KPS가 산업통상부 주최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30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품질 명가'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사진은 올해 열린 제52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한전KPS '씨앗 분임조'(위)와 'Perfect 분임조'(아래) 모습. 한전KPS 제공
전력설비 정비 전문 공기업인 한전KPS가 산업통상부 주최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30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품질 명가'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사진은 올해 열린 제52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한전KPS '씨앗 분임조'(위)와 'Perfect 분임조'(아래) 모습. 한전KPS 제공

【파이낸셜뉴스 나주=황태종 기자】전력설비 정비 전문 공기업인 한전KPS가 산업통상부 주최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30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품질 명가'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31일 한전KPS에 따르면 지난 24~28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제52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 현장 개선, 안전 품질, 사무 간접 등 3개 부문에 5개 팀이 참가해 모든 팀이 대통령상에 해당하는 금상 2개, 은상 2개, 동상 1개를 수상했다.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는 전국 산업 현장에서 자주적인 개선 활동으로 품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고, 품질 혁신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열렸다.

한전KPS는 그동안 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으며, 올해도 남다른 품질 혁신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30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이라는 독보적인 성과를 올렸다.

먼저, 현장 개선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씨앗 분임조'는 '원자로건물 공기 순환 냉각 공정'을 개선해 정비 시간을 53.27% 단축하며 △인력 운영 효율성 △원가 절감 △정비 환경 개선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둬 심사에서 호평을 받았다.
안전 품질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Perfect 분임조'는 '화력발전소내 전력설비 정비 공정'을 개선해 위험지수를 39.53% 감소시켜 위험요소를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등 PDCA(계획-실행-점검-환류) 관점의 개선 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홍연 한전KPS사장은 "고품질・무결점 책임정비를 통해 발전설비의 안정과 안전을 책임지고, 고객 가치를 창출한 노력이 인정받아 매우 영광이다"면서 "수상을 계기로 미래를 준비하는 지속 가능한 100년 기업으로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분임조 발표 내용은 국가품질상 홈페이지를 통해 전 산업 현장에 공유되며, 본 시상식은 오는 11월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열린다.

[email protected]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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