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으로…가평 역사자료관 9월 1일 임시 개관
관람료 무료
기록·인물·한지 등 지역 역사 한눈에
VR·문양 스크래치, 한지만들기 등 체험
【파이낸셜뉴스 가평=김경수 기자】 경기 가평의 과거와 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문을 연다.
31일 가평군에 따르면 군은 가평 역사를 모아 놓은 역사자료관(이하 자료관)을 9월 1일부터 임시 운영한다.
자료관은 가평문화원(가평읍 문화로 121) 2층에 마련됐다. 전체 규모는 310㎡다.
자료관에는 가평 사람들이 살아온 모습을 보여주는 삶을 비롯해 지역을 빛낸 인물을 소개하는 '가평의 인물', 우리 전통 종이인 한지를 알아보는 '한지 이야기', 역사 자료가 보관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보이는 수장고' 등이 들어선다.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문양 스크래치와 문화유산 VR 체험 등을 통해 가평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단 한지등 만들기는 사전 신청해야 한다.
단체 방문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문화유산을 다른 분야와 연결해 배우는 융합 교육도 마련할 계획이다.
임시 운영 기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모든 전시 관람과 체험은 무료다.
여름·겨울방학 특강과 성인 대상 교육, 각종 기념일에 맞춘 프로그램 등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정식 개관은 2027년 1월 예정이다.
군은 이번 임시 운영을 통해 방문객들의 의견을 듣고,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김경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