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 많은 비 '고창 237㎜'…인명피해 없어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에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31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후 1시까지 고창 상하 237㎜, 부안 줄포 224㎜, 군산 오식도 208.3㎜, 익산 158.7㎜, 완주 157.9㎜, 정읍 157.2㎜, 김제 심포 156㎜, 임실 125.4㎜, 전주 116.1㎜, 진안 주천 79.5㎜, 순창 복흥 59㎜, 장수 58.6㎜, 무주 설청봉 51.5㎜, 남원 41.6㎜ 등 누적강수량을 보이고 있다.
김제, 부안, 군산(어청도 제외)에 호우경보가 발효됐고 익산, 군산(어청도), 고창, 완주, 정읍, 전주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강한 비가 내린 고창 아산면 주진천 인근 주민들에게는 대피 명령 떨어지기도 했다.
다행히 아직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비는 이날 저녁까지 내릴 것으로 전망돼 지속적인 주의가 요구된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강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