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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北 "미국에 대한 '최강경 대응' 유지…추호의 변화 없다"

홍채완 기자
파이낸셜뉴스
/사진=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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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이 한미일 3국의 군사 훈련을 비난하며 "미국의 대북 적대시 정책이 계속되는 한 최강경의 대응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31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외무성 대변인이 이날 담화를 통해 '미 군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지역 나라들에 위협이 되는 한미일 3자다령역합동군사연습 프리덤 에지를 일정대로 강행할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공중정탐행위를 비롯한 반공화국군사적도발을 연이어 감행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변인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미국의 대조선 정책에서 그 어떤 변화도 없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는 전제 하에, 국가 안전의 최고 이익 수호를 위한 주권 행사에 보다 단호하고 명백할 것"이라면서 "미국의 변함없는 적대시 정책에 끝까지 최강경으로 대응하려는 우리의 대미 정책에는 추호의 변화도 없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홍채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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