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M,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첫 출전...현장 안전성 및 혁신 역량 입증
안경인 그룹장 금상, 정은해 그룹장 은상, 2개 분임조 동상 등 출전 4개팀 모두 입상
【파이낸셜뉴스 전남광주=황태종 기자】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산업통상부 주관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 올해 처음 출전해 참가팀 모두가 입상하는 등 생산 현장의 안전성과 품질혁신 역량을 입증했다.
31일 GGM에 따르면 지난 24~28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 2026년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제52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4개 팀이 출전해 모두 대통령상에 해당하는 금상 1개, 은상 1개, 동상 2개를 수상했다.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는 현장 근로자들의 자발적인 개선 활동을 통해 품질 향상과 고객 만족에 기여한 우수 분임조를 발굴·포상하는 대회다.
올해는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과 전북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전국에서 시·도 지역 예선을 거친 315개 품질분임조와 개인이 참가해 품질 개선 성과와 현장 혁신 사례를 놓고 경쟁했다.
앞서 GGM은 지난해부터 직원들이 업무 현장의 문제를 스스로 연구하고 개선하는 품질분임조를 운영해 왔으며, 올해 초 사내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 품질분임조를 선발한 뒤 광주지역 예선을 거쳐 국가품질경진대회에 처음 참가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2개 품질분임조와 2명의 개인이 출전해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먼저, 개인 부문에서는 품질관리부 안경인 그룹장이 '검사구 장착 위험요인 개선으로 작업 위험도 감소'를 주제 발표해 금상을, 정은해 그룹장이 '검차 라인 공정 개선을 통한 가동률 향상'을 주제 발표해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파트 부문에서 조립부 상생누리팀(서브B 정민학 파트장 외 7명)이 '도어 완성 공정 위험요인 개선을 통한 위험도 감소'를 주제로, 씨베드팀(서브C 이지형 파트장 외 6명)이 '칵핏 공정 개선을 통한 부적합품률 감소'를 주제로 각각 발표해 동상을 받았다.
박용준 GGM 생관품질본부장은 "품질은 안전을 뒷받침하는 기본이자 현장에서 실천하는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수상은 생산 라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현장에서 발굴하고 공정과 업무 절차를 개선해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여온 GGM의 품질 혁신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개선·제안 활동을 확대 전개해 작은 위험 요인과 개선점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GGM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황태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