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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장관, 농어촌기본소득 첫 지급 현장 방문

최용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진안군 찾아 카드 직접 전달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왼쪽)이 31일 농어촌기본소득 대상지인 전북 진안의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해 지역 농산물 구매를 돕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왼쪽)이 31일 농어촌기본소득 대상지인 전북 진안의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해 지역 농산물 구매를 돕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31일 농어촌기본소득을 지급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을 방문해 지역 주민에게 지역사랑상품권 카드를 직접 전달했다.

진안군은 지난 6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에 선정된 7개 군 가운데 하나다. 이날 지역 주민 2만2000여명에게 월 15만원의 기본소득이 처음으로 지급됐다.

진안군은 농식품부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지원하는 '농촌 찾아가는 식품서비스 지원사업' 참여 지역이다. 기본소득과 찾아가는 이동장터를 연계해 생활밀착형 소비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송 장관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성과는 단순히 얼마를 지급했고, 인구가 얼마나 유입됐다가 아니라 지역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 내고, 주민의 삶이 얼마나 바뀌는 지에 달려 있다"며 "시범사업을 먼저 추진한 10개 지역을 모두 방문해 기본소득이 지역에 미치는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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