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커, 서울 강동·동대문 전시장 동시 개관..."수도권 공략 가속"
지케이모빌리티, 강남 이어 강동·동대문 전시장 열어
임시 매장으로 시작한 강동은 정식 매장으로 확장 개소
[파이낸셜뉴스] 중국 지리자동차그룹의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 지커(Zeekr)의 국내 공식 딜러사 지케이모빌리티는 '지커 강동 스페이스'와 '지커 동대문 스페이스'를 동시에 공식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두 매장은 브랜드 철학과 첨단 기술, 제품 경쟁력을 고객이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마련된 공식 전시 공간이다. 지케이모빌리티는 이번 동시 개관으로 서울 동·북부 지역 고객 접점을 넓히고, 상담과 시승 경험을 한층 편리하게 제공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강동구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몰에 자리한 강동 스페이스는 지난 7월부터 운영해온 임시 전시장을 이번에 정식 매장으로 확장 개소한 곳이다. 향후 지커의 기술과 제품을 더 깊이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성동구에 문을 연 동대문 스페이스는 동대문을 비롯한 서울 북동부 지역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브랜드를 처음 접하는 잠재 고객부터 실제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까지, 차량 전시와 상담을 통해 폭넓게 응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두 매장의 동시 개관으로 지케이모빌리티는 강남·강동·동대문을 잇는 서울 내 주요 판매 거점을 확보하게 됐다. 여기에 광주 하우스까지 더해 호남권 수요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전국 판매·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췄다는 설명이다.
두 전시장에서는 지커의 프리미엄 전기 SUV '7X'를 직접 살펴볼 수 있으며,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를 통한 차량·구매 상담도 함께 제공된다. 지케이모빌리티는 앞으로 전시와 상담을 넘어 디자인과 기술력, 주행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고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지케이모빌리티 관계자는 "강동과 동대문 두 스페이스의 동시 오픈으로 더 많은 서울 고객이 지커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단순한 전시·판매 공간을 넘어 지커만의 혁신적 기술과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전하는 고객 접점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케이모빌리티는 현재 강남 센터 및 서비스센터, 강동 스페이스, 광주 하우스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며, 다양한 팝업스토어와 고객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김동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