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여 종 헬스케어 품목 갖춘 ‘체험형 약국’… 메가팩토리약국 광교점 개점
[파이낸셜뉴스] 소비자의 쇼핑 동선 안에서 전문적인 건강 상담과 의약품 조제를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생활 밀착형 헬스케어 리테일’ 모델이 대형 유통 채널로 확대되고 있다.
대형 헬스케어 전문 약국 브랜드 메가팩토리약국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소재 이마트 광교점에 신규 매장을 정식 개점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대형마트 인프라와 결합해 넓은 주차 공간과 높은 접근성을 확보했으며, 장보기와 생활용품 구매 과정에서 의약품 구매와 건강 상담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도록 동선을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메가팩토리약국 광교점은 총 6000여 종에 달하는 품목을 구비했다.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가정용 상비약을 바탕으로 최근 수요가 급증한 반려동물용 의약품 및 헬스케어 용품, 남성·여성 생애주기별 맞춤 관리 제품 등을 폭넓게 망라했다. 방문객이 직접 제품을 직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도록 사용 대상과 목적에 따라 진열 구역을 세분화해 편의성을 높였다.
전문적인 복약 지도 및 조제 시스템도 체계화했다. 병·의원 처방전에 따른 일반 처방 조제는 물론, 탈모 및 체중 관리 등 비급여 전문의약품의 안전한 복약 안내를 제공한다. 특히 일반의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을 함께 섭취하려는 소비자에게는 기복용 의약품과의 성분 중복 여부와 상호작용 가능성을 사전에 검토하는 전문 상담을 병행한다.
기존 약국의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난 공간도 특징이다. 매장 내부에 미디어아트와 라이브러리형 공간, 헬스케어 제품 체험존을 함께 조성해 소비자가 능동적으로 건강 정보를 탐색하고 제품의 특성을 체감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확장했다.
메가팩토리약국 관계자는 “광교점은 대형마트를 찾는 고객의 일상적인 생활 반경 안에서 신뢰도 높은 의약품 조제와 약사 상담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도록 기획한 공간”이라며 “접근성의 이점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복약 케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메가팩토리약국 광교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휴무일은 이마트 광교점 정기 휴점일과 동일하게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이다.
[email protected] 김현선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