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 신임 대표이사에 박제광 사장 내정
[파이낸셜뉴스] DB생명보험 신임 대표이사에 박제광 DB손해보험 부사장이 내정됐다.
DB생명보험은 지난 8월 3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박제광 사장을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최종 추천했다고 1일 밝혔다.
박 신임 대표의 선임은 오는 9월 16일 예정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1963년생인 박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DB손해보험에 입사했다. 이후 법인과 신사업, 경영기획 등 주요 부문을 두루 거치며 약 35년간 DB손해보험에 몸담아온 경영기획·전략 전문가다.
박 신임 대표는 2009년 신사업기획파트장을 시작으로 경영기획파트장과 경영기획팀장 등을 거쳤다. 2013년에는 전략혁신팀장(상무)을 맡았으며, 2019년 신사업부문장(상무)에 오른 뒤 2020년부터 신사업부문장(부사장)을 역임했다.
2022년 12월부터는 DB손해보험 경영기획실장(부사장)을 맡아 그룹의 경영전략과 기획 업무를 이끌어왔다.
DB생명은 박 신임 대표가 보험업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회사의 수익성과 건전성을 높이는 데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DB생명 관계자는 "박제광 사장은 보험업 전반에 걸쳐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DB생명보험이 수익성과 건전성을 갖춘 지속가능한 회사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홍예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