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충청 유니버시아드, 염홍철 위원장 취임… 성공 개최 속도

뉴시스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인사말하는 염홍철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장.(사진=조직위원장). 2026.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인사말하는 염홍철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장.(사진=조직위원장). 2026.09.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가 본격적인 준비 궤도에 올랐다. 조직위원회는 염홍철 전 대전시장을 조직위원장으로 선임하고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8월 집행위원회와 위원총회를 거쳐 선임 절차를 진행한 조직위는 8월31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취임 승인을 받아 염 위원장은 9월 1일부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첫 일정은 조직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 행사로 이날 직원 360여명이 참석, 신임 위원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대회를 준비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세 차례 대전시장을 역임한 염 위원장은 풍부한 행정 경험과 지역 현안에 대한 높은 이해를 갖춘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는 정부와 충청권 4개 시·도, 체육계,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등 국내외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대회 준비를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취임사에서 염 위원장은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대전·세종·충남·충북이 하나로 모여 만드는 첫 대규모 스포츠 행사"라며 "560만 충청인이 화합과 연대의 힘으로 함께 만들어 가야 할 '메가 챌린지(Mega Challenge)'"라고 강조했다.

조직위원회는 염 위원장 취임을 계기로 경기 운영, 선수촌, 수송, 숙박, 안전 등 분야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세부 실행계획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내년 8월1~12일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열린다. 양궁·펜싱 등 18개 종목에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선수와 임원 등 1만5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