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자청, 물류기업 액세스월드 방문...미래 첨단산업 공급망 구축 논의
[파이낸셜뉴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1일 창원시 진해구 웅동배후단지에 입주한 글로벌 원자재 물류 전문기업 액세스월드를 방문해 기업 운영현황과 향후 사업계획을 청취하고 물류센터 운영 현장을 확인했다.
이날 박성호 청장을 비롯한 경자청 관계자들은 엑세스월드 홍성중 대표 등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 운영과 관련한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액세스월드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원자재 전문 물류기업 액세스월드 그룹의 국내 법인으로, 2020년 웅동배후단지에 입주했다. 약 5만㎡ 규모의 부지를 기반으로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부산항 신항을 거점으로 금속·광물, 배터리 소재, 플라스틱 원료, 커피 등 다양한 원자재의 보관과 국제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순 보관을 넘어 포장·재포장, 라벨링, 샘플링, 계량, 품질관리 등 고객 맞춤형 부가가치 물류서비스(VAS)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런던금속거래소 승인 창고를 기반으로 국제 원자재의 전문적인 보관·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글로벌 네트워크와 부산항 신항의 항만 인프라를 활용해 국제 원자재 공급망을 연결하는 한편, 최근에는 배터리 소재 등 미래산업 관련 원자재 물류수요에 대응해 신규 물류서비스와 사업영역 확대를 추진하며 새로운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박 청장은 "액세스월드는 글로벌 원자재 공급망의 핵심 기지이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대표 물류기업"이라며 "경자청은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하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성장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권병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