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정연, 개원 20주년 세미나…전문건설 혁신·AI 미래 논의
10월 1일 전문건설회관서 개최
박상우 전 국토장관 AI 기조강연
전문건설 혁신·스마트건설 논의
[파이낸셜뉴스] 대한건설정책연구원(건정연)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전문건설업의 혁신전략과 AI·스마트건설이 산업에 미칠 변화를 논의한다.
건정연은 개원 20주년 기념식과 세미나를 오는 10월 1일 오후 2시 서울 전문건설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RICON 20년, 더 큰 미래를 그리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연구원의 지난 20년간 성과와 향후 비전을 소개한다. 캘리그라피 식전 행사와 성과 발표, 기념 영상 상영, 기조강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건정연 제4대 원장을 지낸 박상우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AI로 건설산업의 날개를 달자'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AI를 비롯한 기술 변화 속에서 건설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세미나는 건설시장 변화와 미래 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박선구 건정연 경제금융연구실장이 '건설시장 변화에 따른 전문건설업의 혁신전략'을 발표하고, 김태준 신성장전략연구실장은 'AI·스마트건설이 바꾸는 전문건설업의 미래'를 주제로 발제한다.
종합토론은 한승헌 대한토목학회 회장이 좌장을 맡는다.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건설 현장의 변화와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2006년 문을 연 건정연은 건설산업과 전문건설업 관련 현안을 연구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해 왔다. 개원 20주년을 맞아 유튜브 채널에 '20주년 기념관' 코너도 개설한다. 축하 릴레이를 비롯해 연구원 20년의 회고와 전망, 기념 세미나를 소개하는 영상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희수 건정연 원장은 "이번 행사가 연구원의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더 큰 미래를 그리며, 다가오는 변혁의 시대에 건설산업과 전문건설업의 새로운 20년을 준비하기 위한 미래 비전과 혁신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최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