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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가지식재산위원장에 계승균 부산대 교수 지명

성석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지식재산 법제·AI·공공계약 분야 전문가
靑 "지식재산, 국가 성장 핵심동력으로 만들 적임자"

이재명 대통령이 1일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으로 계승균 부산대 교수를 지명했다. 청와대 제공
이재명 대통령이 1일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으로 계승균 부산대 교수를 지명했다. 청와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일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으로 계승균 부산대 교수를 지명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인선을 발표했다.

계 신임 위원장은 지식재산 법제에 정통한 법학자로, 인공지능(AI)와 공공계약 분야까지 연구 영역을 넓혀온 전문가다. 다양한 정부 위원회와 학회 활동을 통해 지식재산 정책과 관련 법제 발전에도 참여해왔다.

청와대는 앞으로 지식재산 정책의 범위를 단순한 창출과 보호에서 산업·성장 전략으로 확대하는 데 계 위원장의 전문성을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AI와 디지털 기술 발전으로 지식재산을 둘러싼 제도와 산업 환경이 빠르게 달라지고 있는 만큼,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역할이 요구된다는 설명이다.

강 수석대변인은 계 위원장에 대해 "AI·디지털 전환 등 신기술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식재산의 창출·보호를 넘어 지식재산을 국가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만들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어 "국가지식재산위원회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제고해 국가 지식재산 전략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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