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9세 이상 무주택자면 전국 어디서나...제일건설, '검단 풍경채 어바니티 2차' 접수 개시
[파이낸셜뉴스] 전세 매물 감소와 분양가 상승 기조로 주거비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10년간 장기 거주 가능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 검단신도시에 들어선다.
제일건설㈜은 인천 검단신도시 AB21-2블록에 들어서는 ‘검단호수공원역 풍경채 어바니티 2차’의 홍보운영관을 개관하고 임차인 모집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단지는 총 918 세대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9개 동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59~84㎡ 로 중소형 평면 위주로 구성된다.
인프라 측면에서는 수변공원과 녹지를 가까이 둔 공세권 환경과 함께 도보 통학이 가능한 교육 여건을 갖췄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을 위한 실내 수영장과 전문 어학원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도입될 예정이다.
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시세 대비 낮은 수준의 임대료가 책정되며, 2년 단위 계약 갱신 시 임대료 상승률이 연 5% 이내로 제한된다. 최장 거주 기간은 10년이다. 분양 전환 전까지는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제반 세금 부담이 발생하지 않는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임대보증금 보증보험 가입이 의무화돼 보증금 미반환에 대한 위험이 없는 것도 특징이다.
청약은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의 무주택 세대구성원 또는 청년 무주택자라면 청약통장 가입 여부나 주택 소유 이력, 거주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전국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당첨되더라도 향후 일반 민간·공공분양 아파트 청약 시 재당첨 제한 등의 페널티가 적용되지 않는다. 단 1세대당 1건만 접수할 수 있으며 중복 신청 시에는 무효 처리된다.
청약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신혼부부와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공급, 일반공급 중 선택해 청약할 수 있다. 접수 일정은 오는 9월 7일과 8일 양일간 이어지며, 당첨자는 9월 14일 오후 4시에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10월 2일 7일간 홍보운영관에서 체결된다.
한편 ‘검단호수공원역 풍경채 어바니티 2차’ 홍보운영관은 인천광역시 검단구 신검단중앙역 인근에 마련돼 있다.
[email protected] 김현선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