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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들고 오산 떠나볼까…'오산이 즐거울 지도' 스탬프투어 진행

장충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10월 31일까지 독산성·오색시장 등 대표 명소 방문 스탬프 이벤트 진행
'오산시 스마트 전자지도' 활용 모바일 스탬프 획득…설문 완료 시 기념품 증정

스마트폰 들고 오산 떠나볼까…'오산이 즐거울 지도' 스탬프투어 진행

【파이낸셜뉴스 오산=장충식 기자】경기 오산시가 모바일 기술과 대표 관광 자원을 결합해 지역 상권까지 활성화하는 참여형 스탬프투어를 선보인다.

2일 오산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오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지역의 다양한 명소를 탐방하고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스탬프투어 '오산이 즐거울 지도'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산의 주요 역사·문화·예술·자연 명소를 직접 방문해 '오산시 스마트 전자지도' 앱을 통해 온라인 스탬프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탬프 획득 장소는 △독산성과 세마대지 △UN군 초전기념관 △고인돌공원 △궐리사 △오산 에코리움 △오산 창작예술촌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 △오산미니어처빌리지 △오산 오색시장 △오산 오색둘레길 5개소 등 오산을 대표하는 핵심 명소들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주제별로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투어는 단순히 관람에 그치지 않고 지역 관광 연계 업체를 방문 대상에 포함해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골목상권과 상점을 이용하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관내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구상이다.

참여 방법은 모바일로 각 명소 방문 스탬프를 모은 뒤 온라인 설문조사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면 완주 기념품을 증정받는 방식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이번 스탬프투어를 통해 방문객들이 오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체감하는 것은 물론, 지역 상권과 연계한 소비 촉진으로 상인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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