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결혼식 안 올렸다"…혼인신고만 한 이유
[파이낸셜뉴스] 개그우먼 안영미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으로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에서 안영미는 자신의 결혼식 관련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한 사연자가 "결혼식이 쉽지 않다"고 고민을 털어놓자 안영미는 "(저는) 결혼식을 안 올렸다, 혼인신고만 하고 드레스를 안 입었다 보니 준비 과정이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라고 말했다.
안영미는 주변에서 들은 결혼 준비 과정도 전했다. 그는 "그런데 주변 사람들 말 들어보면 할 게 못 된다"라며 "결혼 준비는 이렇게 힘든데 결혼식장 가면 20분이면 끝난다"라고 했다. 이어 "서로 고집 피우다 보면 싸우고 얼굴만 붉힌다, 서로 한발씩 양보하자"라며 사연자를 다독였고, "아기용품이라도 미리 선물 드리겠다"라며 농담을 건넸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미국에 거주 중인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남편과 장거리 결혼 생활을 이어오던 그는 2023년 첫아들을 출산했고, 지난 6월 둘째 아들을 낳았다.
[email protected] 한승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