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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육군 한화에어로 창원공장 방문..K9 생산라인 시찰

김윤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브렌트 잉그러햄 미국 육군 획득·군수·기술 차관보가 지난달 26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을 방문해 마이클 쿨터 한화디펜스USA 최고경영자(CEO)와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브렌트 잉그러햄 미국 육군 획득·군수·기술 차관보가 지난달 26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을 방문해 마이클 쿨터 한화디펜스USA 최고경영자(CEO)와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파이낸셜뉴스]미국 육군의 브렌트 잉그러햄 획득·군수·기술 차관보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을 방문했다. K9 자주포 생산라인과 기동 시연 등을 시찰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일 잉그러햄 차관보 일행이 지난달 26일 창원사업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차륜형 K9 생산라인과 로봇 용접 등 자동화 공정을 살펴봤다. 차륜형·궤도형 K9 자주포의 기동 시연을 보고, 다연장 유도미사일 천무·중거리지대공유도무기(M-SAM)·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L-SAM)·레드백(보병전투장갑차)·한국형수직발사체계(KVLS) 등을 둘러봤다.
잉그러햄 차관보 일행 방문 계기는 지난달 1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미 법인 한화디펜스USA와 미 육군의 K9 차륜형 자주포 시제품 공급 계약 체결이다. 마이클 쿨터 한화디펜스USA CEO(최고경영자)는 "지난 70여년 한미동맹은 평화와 안보의 초석이었고 방산협력은 그를 떠받치는 중요한 축"이라며 "한화는 검증된 제조역량과 글로벌 생산 경험으로 한미동맹의 억지력을 강화하고 미 방산 기반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그룹은 같은 날 링크드인을 통해 잉그러햄 차관보 일행 방문을 알리며 "한화의 육상 방어 포트폴리오를 지원하는 생산 경험과 미 기반 생산 확대 계획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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