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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미술대전 조직위, 원주교도소에 민화 58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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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교화 공간에 전시…수용자 정서 안정·사회 복귀 지원

세계평화미술대전 조직위, 원주교도소에 민화 58점 기증
복도·교화 공간에 전시…수용자 정서 안정·사회 복귀 지원

민화 미술작품 기증식 (출처=연합뉴스)
민화 미술작품 기증식 (출처=연합뉴스)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원주교도소는 문화예술단체인 세계평화미술대전 조직위원회가 수용자 정서 안정과 교화를 위한 민화 58점을 기증했다고 2일 밝혔다.

기증 작품은 모란, 쉼, 맹호도, 어미 닭 등을 소재로 한 민화로 조직위와 소속 작가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했다.

작품은 원주교도소 내 수용자 이동 통로와 복도, 교화 공간 등에 전시할 예정이다.
교도소 측은 수용자들이 문화예술 작품을 접하며 정서적 안정을 얻고 사회 복귀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존영 조직위원장은 "수용자들이 민화를 보며 마음의 평안을 찾고 새로운 삶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열 원주교도소장은 "기증 작품이 수용자의 정서 안정과 교화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교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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