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석 대광위원장, 전주 BRT 개통 준비 현장 점검
내년 1월부터 본격 개통
[파이낸셜뉴스] 김용석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위원장이 전주에서 진행되고 있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사업 현장을 찾아 현장 상황을 살폈다.
김 위원장은 2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 기린대로 BRT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 의견을 청취했다.
해당 사업은 전주시 여의광장 교차로에서 한옥마을까지 약 9.5km 구간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 사업비 448억원이 투입된다. 지난해 9월 첫 삽을 뜨기 시작했는데, 올해 연말까지 준공을 완료할 계획이다. 내년 1월부터 본격 개통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BRT 전용차로와 정류장 등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개통에 필요한 시설과 운영 준비 상황 등을 직접 둘러보며 확인했다.
특히 개통 이후 시민들이 BRT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대책과 버스 운행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들여다 봤다.
김 위원장은 "기린대로 BRT는 전주의 주요 생활권을 연결하고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는 핵심 교통사업"이라며 "대광위도 전주 기린대로 BRT가 성공적으로 개통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는 기린대로 뿐만 아니라 전주역~지시제생태공원앞(9.6km)을 잇는 백제대로 BRT와 에코시티~효천지구(9.5km)를 잇는 송천중앙로 BRT도 제2차 종합계획에 반영해 내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정경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