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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공 50개에 담은 평화 메시지, 케냐로 향한 나눔의 의미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평화 메시지 담아 기부
축구공 50개에 담은 평화 메시지, 케냐로 향한 나눔의 의미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평화 메시지 담아 기부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축구공과 운동화를 케냐 현지 학교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세계시민으로서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축구공 50개와 운동화 55켤레에 직접 그림을 그리고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적으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청소년들의 손길이 담긴 물품은 살레시오수녀회를 통해 케냐 현지 학교에 전달돼 현지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단순히 물품을 기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메시지를 만들고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나눔의 주체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인권과 평화,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지역사회를 넘어 국제사회와 연결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기회를 마련했다.
강석연 센터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세계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와 나눔 활동을 지속해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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