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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다문화가족·1인가구 디지털 역량 키운다

윤홍집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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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032640)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
전국 244개 가족센터 대상 AI 교육 확대
스마트TV·노트북 등 IT 교육부자재 지원 예정

LG유플러스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다문화가족 및 1인가구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8월 31일 서울 마포구 LG유플러스 상암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박구연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왼쪽)과 주용한 LG유플러스 컨슈머인사담당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다문화가족 및 1인가구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8월 31일 서울 마포구 LG유플러스 상암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박구연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왼쪽)과 주용한 LG유플러스 컨슈머인사담당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LG유플러스가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손잡고 다문화가족과 1인가구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다문화가족 및 1인가구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성평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전국 244개 가족센터를 지원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전국의 가족센터에 스마트폰 및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보이스피싱·스미싱 예방 교육,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스마트TV와 노트북, 태블릿 등 IT 교육 기자재를 지원하고, 가족센터의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교육 인프라 구축을 돕는다. 디지털 포용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홍보와 우수사례 발굴도 추진한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의 전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 외국인, 1인가구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안전한 디지털 이용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협약은 LG유플러스가 올해 가족센터와 진행한 디지털 교육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LG유플러스는 안산·광명·화성 등 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족과 결혼이민자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생성형 AI 실습,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을 진행했다. 총 103명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평균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6점을 기록했다. 참여 가족센터들도 디지털 교육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며 지속적인 운영 의사를 밝혔다.

주용한 LG유플러스 컨슈머인사담당은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함께 다문화가족과 1인가구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누구나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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