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학교 내 디지털 격차 해소"...아이코어이앤씨, 경기 권역 디지털튜터 교육생 405명 모집

파이낸셜뉴스

초·중·고 디지털 기기 관리 및 AI 수업 보조 인력… 학생 간 디지털 격차 완화 목적
신규 330명·전·현직 75명 구분 선발… 10~11월 전액 무료 교육

(주)아이코어앤씨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6 디지털튜터 양성센터' 사업에 운영기관으로 참여, 교육생을 모집한다. /사진=㈜아이코어이앤씨
(주)아이코어앤씨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6 디지털튜터 양성센터' 사업에 운영기관으로 참여, 교육생을 모집한다. /사진=㈜아이코어이앤씨

[파이낸셜뉴스] 초·중·고등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기반 교육이 확대됨에 따라 기기 운용과 수업 보조를 담당할 전문 인력인 디지털튜터 양성이 본격화된다. 디지털튜터는 교사의 원활한 수업 운영을 보조하고 학생 간 디지털 기기 활용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학교 현장에 배치되는 실무 지원 인력이다.

㈜아이코어이앤씨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디지털튜터 양성센터’ 사업의 경기권역 운영 기관으로 참여해 교육생 총 40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전국 6개 권역에서 동시에 모집이 이뤄진다.

모집 대상은 신규 디지털튜터 교육생 330명과 전·현직 디지털튜터를 대상으로하는 재교육생 75명이다. 신규 과정은 교육·디지털 관련 전공자나 자격증 소지자, 관련 직종 경력자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재교육을 위한 지역특화과정은 2022년부터 2026년 사이 디지털튜터 활동 이력이 있는 인력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비대면 온라인 강의와 대면 지역특화과정으로 나뉘어 10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신규 교육생은 온라인 기본과정 110차시와 지역특화과정 25차시를 합쳐 총 135차시를 이수해야 하며, 재교육생에게는 지역특화과정 23차시가 제공된다.

대면으로 이뤄지는 지역특화과정은 경기 지역의 접근성을 고려해 용인, 동두천, 파주, 양평, 시흥 등 5개 거점에서 분산 운영된다. 신규 교육생 과정은 5개 지역 모두에서 개설되며, 전·현직 대상 과정은 용인과 파주 2곳에서 진행된다.

해당 교육은 공식 디지털튜터 공식 누리집 웹사이트에서 ‘신규 양성 과정’ 또는 ‘지역특화과정’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선발 절차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비대면 면접전형을 거쳐 결정된다. 상황에 따라 접수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아이코어이앤씨 관계자는 “서울 및 울산 등 주요 시·도교육청에서 디지털튜터 운영 사업을 수행해 온 실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습 중심 교육을 편성했다”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김현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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