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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고우림 교수 초청 '청년 인구 특강' 마련

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부산 해운대구가 오는 19일 오후 해운대문화회관에서 고우림 교수 초청 인구 특강 '청년, 인구에서 미래를 읽다'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센터 고우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인구 변화와 미래 사회에 대한 통찰을 전할 예정이다.

그간 인구감소 문제는 청년 세대가 짊어질 사회적 부담을 경고하는 데 초점을 뒀다면, 이번 강연은 기존의 시각에서 벗어나 인구 변화를 기회의 관점에서 재조명할 예정이다.

앞서 고 교수는 공저 '인구와 부'에서 현재 진행되는 인구구조의 변화가 되레 새로운 부의 기회가 되며 소멸 자체에 천착하지 말고 미래를 어떻게 설계할지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번 강연은 만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4일부터 해운대구 홈페이지 내 통합예약 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구 관계자는 "인구 변화는 청년들의 일자리와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적인 사안"이라며 "이번 강연이 청년들의 미래 변화 속에서 자신만의 기회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는 19일 오후 부산 해운대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고우림 교수 초청 ‘청년 인구 특강’ 안내 포스터. 부산 해운대구 제공
오는 19일 오후 부산 해운대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고우림 교수 초청 ‘청년 인구 특강’ 안내 포스터. 부산 해운대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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