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다클로지스틱스, 인도 하리아나주에 8만 평방피트 물류 허브
【뉴델리(인도)=프라갸 아와사티 통신원】CJ대한통운의 인도 현지 종합물류 자회사 CJ다클로지스틱스가 인도 전자상거래 기업 플립카트 및 공급망 부문 계열사 에카트와 협력해 하리아나주 파루크나가르에 7432㎡ 규모의 첨단 크로스도킹 허브를 구축했다.
3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CJ다클로지스틱스가 구축한 이시설은 인도 북부 지역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전자상거래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공급망 처리 속도를 높이고 재고 보관 시간을 줄여 배송 효율을 개선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크로스도킹 방식은 입고된 상품을 장기간 보관하지 않고 곧바로 출고 차량으로 옮기는 물류 방식으로 플립카트와 에카트의 주문 처리 시간을 단축하고 물류 네트워크 전반의 배송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CJ다클로지스틱스는 2025~2026 회계연도(2025년 4월 ~ 2026년 3월) 기준 22곳에서 총 256만㎡ 규모의 창고를 운영해 대규모·복합 물류 운영 경험을 확보하고 있다. 회사는 크로스도킹과 재고관리, 주문 처리뿐 아니라 바코드 기반 운영, 창고관리시스템(WMS)·운송관리시스템(TMS) 연계, 시설 내 자동화, 키팅, 라벨링, 번들링 및 맞춤형 포장 등 다양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력은 CJ다클로지스틱스의 통합 창고·유통 역량과 플립카트·에카트의 기술 기반 공급망 네트워크를 결합한 것이다. CJ다클로지스틱스는 고밀도 재고와 다양한 상품군(SKU)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물류 역량을 바탕으로 전자상거래 시장의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성수기처럼 물동량이 급증하는 시기에도 안정적인 주문 처리와 배송이 가능하도록 운영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프라갸 아와사티 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