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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개학기 학교급식 특별모니터링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3일 오전 동래구 여고초에서 학생들에게 급식을 나눠주고 있다. 부산시교육청 제공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3일 오전 동래구 여고초에서 학생들에게 급식을 나눠주고 있다. 부산시교육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시교육청은 김석준 시교육감이 3일 오전 동래구 여고초를 직접 방문해,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급식 특별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특별 모니터링은 9월 개학기를 맞아 식중독 등 학교급식 관련 위생사고를 예방하고 현장의 위생관리 실태 확인을 위해 진행했다.

김 교육감은 조리와 배식 과정 전반의 위생관리 상태를 살피고 직접 배식에 나섰다. 또 현장의 학교급식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식중독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시교육청은 이달 중 부교육감 등 다른 간부들도 급식실을 찾아 식재료 검수와 위생 상태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또 이번 모니터링과 별도로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부산식약청, 부산시·구·군과 합동으로 유치원, 학교급식소, 식자재 공급업체, 운반급식위탁업체 등을 대상으로 급식 식중독 예방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이번 점검을 통해 급식 위생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성장기 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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