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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기업인상 지역경제대상에 김학준·산업평화대상에 서인혁

연합뉴스

울주군 기업인상 지역경제대상에 김학준·산업평화대상에 서인혁

울주군청 전경 (출처=연합뉴스)
울주군청 전경 (출처=연합뉴스)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2026년 울주군 기업인상' 수상자로 지역경제대상에 비엠피 김학준 대표와 산업평화대상에 후레쉬산업 서인혁 대표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울주군은 매년 지역 중소기업인의 경영 의욕을 고취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기업인상을 시상한다.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봉사활동 등 공헌한 기업 또는 기업인을 대상으로 2개 부문 수상자를 뽑는다.

울주군은 기업지원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올해 수상자를 정했다.

김학준 대표 (출처=연합뉴스)
김학준 대표 (출처=연합뉴스)

김학준 대표는 자동차 플라스틱 사출·조립업을 하며, 2021년부터 총 26억원을 투자해 지속적 설비 확충, 신기술 개발 및 인증시스템 구축에 힘써왔다.

그 결과, 환경경영시스템·안전보건시스템·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고, 최근 5년간 평균 매출 134억원을 달성했다.

또 지역민 고용 확대와 고부가가치 제품의 매출 비중을 53%까지 높이는 등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울주군새마을직장협의회 회장 등을 지내며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직원 휴게공간과 냉난방시설을 확충하는 등 근로환경 개선에도 노력했다.

서인혁 대표 (출처=연합뉴스)
서인혁 대표 (출처=연합뉴스)

서인혁 대표는 건설폐기물 처리업을 운영하며 장애인·취약계층 지원, 무료급식, 방역활동, 지역행사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북한이탈주민 자녀, 다문화 아동, 산불피해 이주민 등을 지원하기 위해 총 1억2천여만원을 기부했으며, 지속적 나눔 활동을 인정받아 2024년 울산 아너 소사이어티 부부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와 함께 직원 휴게공간 설치, 시차출퇴근제 운영, 경영성과급 지급 등 근무제도와 처우를 개선하고, 전문기관과 협약을 통한 체계적 안전관리로 2023년부터 산업재해율 0%를 달성했다.

여성근로자 비율도 29.4%를 유지하며 일·가정 양립과 여성고용 확대에 기여했다.

울주군 기업인상은 오는 19일 온양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35회 울주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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