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 네팔 현지서 일주일째 현장대응팀 가동…헬기 수색·인력 보강 '총력'
네팔 현장서 헬기·드론 수색 지속 현장대응팀 인력 20명 내외 확장 추가 인력 파견해 현장 대응 강화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가 일주일째 네팔 현지에서 현장 대응팀을 가동하며 직원들의 구조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민간 헬기와 드론을 동원해 네팔 대홍수 현장 일대를 수색하는 한편 추가 인력을 지속 파견해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달 28일 네팔 현지에 현장 대응팀을 급파한 이후 이날까지 일주일째 현장 대응팀을 가동하고 있다.
네팔 현지서 대응 중인 현장 대응팀은 정연인 대표이사 부회장이 이끌고 있다.
국내에서는 경기도 분당 본사에서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달 26일 네팔 대홍수 발생 직후 비상대책본부를 꾸렸다.
비상대책본부장은 이동수 EHS부문장(부사장)이 맡고 있다.
현장 대응팀은 네팔 현지에서 헬기와 드론을 활용해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달 31일 네팔 현지서 처음으로 헬기 수색을 벌인 이후 전날까지 나흘째 수색을 지속하고 있다.
헬기는 네팔 대홍수가 덮친 어퍼트리슐리-1 수력 발전소 상부, 사무동 일대와 강 하류를 오가며 수색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또한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을 판독·분석하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날에도 네팔 당국에 헬기 운항을 신청해 헬기를 활용한 수색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아울러 두산에너빌리티는 현장 대응팀을 네팔 현지에 급파한 이후 추가 인력을 지속 파견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장 대응팀 규모는 20명 내외로 확대된 상태다.
현장 대응팀 인력을 보강해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안타깝게도 이날 현재까지 연락 두절 상태인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6명에 대한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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