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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 "공공기관 2차 이전 환영…기능군 연계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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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 "공공기관 2차 이전 환영…기능군 연계 배치"

나주혁신도시 전경 (출처=연합뉴스)
나주혁신도시 전경 (출처=연합뉴스)

(나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윤병태 전남광주 나주시장은 4일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추진 방침에 대해 "12만 나주 시민과 함께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윤 시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어 "빛가람혁신도시와 기능적으로 연계된 공공기관의 집중 이전을 위해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서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공공기관 이전은 단순히 기관 하나를 옮기는 것이 아니라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인재가 함께 모여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국가균형발전 전략이어야 한다"며 "빛가람혁신도시는 16개 공공기관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를 중심으로 구축된 산업 생태계와 즉시 활용 가능한 업무공간을 갖춘 준비된 혁신도시"라고 강조했다.

윤 시장은 이어 "1차 공공기관 이전이 빛가람혁신도시의 탄생이었다면 2차 이전은 빛가람혁신도시를 완성하는 과정이 돼야 한다"며 "기존 기능군과 연계된 기관을 최대한 집적하고 부족한 정주 인프라는 지속적으로 개선해 일터와 삶터가 함께 성장하는 완성형 혁신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농협중앙회 등 46개 공공기관 이전을 목표로 빛가람혁신도시에 이미 입주한 공공기관과 연계해 기능별로 이전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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