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중수청장 후보 김지용
오는 10월 2일 출범하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초대 청장 후보자로 검찰 출신인 김지용 변호사(사법연수원 28기·사진)를 제청하기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7일 결정했다. 정부가 수사·기소 분리라는 형사사법체계 전환을 앞두고 검찰에서 주요 수사·지휘 보직을 두루 거친 인사를 선택하면서 출범 초기 조직 안정과 수사공백 최소화에 방점을 찍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윤 장관의 제청을 받아들여 이재명 대통령이 지명한 뒤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김 후보자는 초대 중수청장이 된다.
윤 장관은 수사 전문성과 공정성·중립성, 조직관리를 우선했다고 밝혔다. 또 김 후보자가 개혁 안착을 안정적으로 이끌 리더십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이보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