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靑 "김승원·용혜인, 인사청문회 거쳐야"

성석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인사청문회 제도 자체가 국민적 검증 과정"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왼쪽)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뉴스1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왼쪽)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뉴스1

【파이낸셜뉴스 파리(프랑스)=성석우 기자】청와대가 최근 불거진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논란과 관련해 "인사위원장의 책임 하에 인사 시스템을 거쳐서 지명된 후보이므로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7일(현지시간)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가 구체적인 인사 검증 과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렵다"며 이같이 전했다.
김 후보자는 '코로나19 신약 임상시험 청탁 의혹', 용 후보자는 '장관 비례대표 의원 겸직'과 관련해 부적격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 관계자는 "국민 눈높이에 부족함이 없도록 인사 검증 체계를 갖추고 강화해 나가는 한편 인사청문회 제도 자체가 후보자에 대한 국민적 검증 과정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서 용 후보자와 관련한 부적격 의견을 청와대에 전달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특별히 확인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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