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있어도 못 들어간다”… 시니어 주택 품귀 속 ‘오시리아 라우어’ 신규 모집
2025년 기준 고령인구 1072만 명… 전국 노인복지주택 정원은 1만 1090명
수도권 주요 시니어타운 대기 적체… 부산 오시리아 944세대 규모 ‘라우어’ 대기 없이 입주
[파이낸셜뉴스] 국내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선 가운데, 노인복지주택 공급은 1만여 명 수준에 그쳐 시니어 전문 주거시설의 수급 불균형이 이어지고 있다.
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1072만 3000명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 5181만 7000명의 20.69% 수준이다. 2020년 15.99%였던 고령인구 비율은 매년 상승세를 지속해 처음으로 20% 선을 넘었다. 반면 보건복지부의 ‘노인복지시설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 노인복지주택은 47개소, 총 입소 정원은 1만 1090명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조성된 ‘라우어’가 즉시 입주 가능한 물량을 공급한다.
라우어 시니어타운은 총 944세대, 지하 4층~지상 18층으로 조성된 주거 복합 시설이다. 지난 2022년 공급 당시 최고 256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현재 단지 조성을 완료하고 입주를 진행 중이다. 대기 기간 없이 계약 후 바로 입주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라우어 시니어타운은 지하 4층~지상 18층, 총 944세대 규모로 조성된 주거 복합시설이다. 지난 2022년 공급 당시 최고 256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계약을 마쳤으며, 현재 단지 조성을 완료하고 입주를 진행 중이다. 대기 기간 없이 계약 후 바로 입주할 수 있어 수도권 및 영남권 중심의 이전 수요가 유입되고 있다.
단지 내에는 헬스케어와 연계된 의료 및 생활 인프라가 들어서 있다. 올해 3월 정식 개원한 ‘무이재한방병원 부산’은 기존 강남 본원 외에 부산에 거점을 확보, 양·한방 협진 진료를 제공한다. 면역 관리, 항암 치료 보조 케어 등 맞춤형 통증·재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식음 부문은 급식 솔루션 기업인 삼성웰스토리가 전담한다. 전담 영양사와 전문 조리 인력을 배치해 고령층의 영양 밸런스를 고려한 식단을 제공한다.
커뮤니티 및 여가 시설로는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탁구장, 당구장 등 운동 공간과 함께 영화관, 파티룸, 노래방 등을 구비했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라우어 애비뉴’에는 이벤트 광장, 아트마켓, 티 하우스 등이 입점해 리조트형 근린 인프라를 형성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김현선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