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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날' 기념…부산 해운대구, 청년주간 페스티벌 개최

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부산 해운대구가 오는 19일 청년의 날을 기념해 19일부터 23일까지 해운대문화회관에서 '2026 청년주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페스티벌의 슬로건은 '청춘, 지금 여기'다. 미래를 준비해 잠시 쉬어가는 청년부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년까지 각자 오늘을 살아가는 청년을 응원하고 청년 간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행사는 청년의 날 기념식을 비롯해 토크콘서트, 글로벌·대기업 취업 멘토링 콘서트 등이 마련된다. 또 관객 참여형 즉흥 뮤지컬, 각종 체험 프로그램, 청년정책 상담·홍보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먼저 오는 19일 오후 해운홀에서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김호영이 배우로 활동하며 경험한 선택과 고비의 순간, 도전과 성장의 이야기를 청년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당일 오후 해운홀에서 글로벌·대기업 취업 멘토링 콘서트가 진행된다. 나이키, 아마존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과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국내 대기업의 전·현직자 17명이 멘토로 참여해 취업 특강과 취업 토크쇼를 진행한다.

이어 현직자와 청년이 소그룹으로 만나 기업과 직무, 취업 준비 과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전하는 시간을 보낸다. 지역 출신 현직자의 취업 경험과 기업별 직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도 소개돼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문화회관 고운홀에서는 청춘 즉흥 뮤지컬 웁스가 펼쳐진다. 웁스는 사전에 정해진 대본과 가사, 악보 없이 관객이 제시하는 키워드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배우들이 현장에서 이야기와 대사, 노래 등을 만들어가는 관객 참여형 공연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체험 부스들도 운영된다. 퍼스널컬러 알아보기, 취업 메이크업 체험, 골격진단, 아로마테라피, 캘리그라피 등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자신의 이미지를 탐색하고 나만의 인생 모토를 찾아보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청년정책 상담 부스에서는 일자리, 주거, 복지 등 청년에 필요한 정책과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26 청년주간 페스티벌’ 공식 포스터. 부산 해운대구 제공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26 청년주간 페스티벌’ 공식 포스터. 부산 해운대구 제공

[email protected]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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