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상생 가치 실천”… 한국관세무역개발원, 인재육성·취약계층에 1억1000만원 지원

파이낸셜뉴스

4년간 누적 기부액 4억5000만원... 사회공헌 보폭 넓혀

[파이낸셜뉴스]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이 미래 물류 인프라를 이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8월 14일 인천대학교와 군산대학교, 경기물류고등학교,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에 기관별로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사진은 인천대학교 발전기금 기탁식 현장. /사진=한국관세무역개발원.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이 미래 물류 인프라를 이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8월 14일 인천대학교와 군산대학교, 경기물류고등학교,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에 기관별로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사진은 인천대학교 발전기금 기탁식 현장. /사진=한국관세무역개발원.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이 기관 전문성을 살린 물류 인재 양성을 비롯해 장애인 교육 복지 개선과 수해 지역 복구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 올해 집행된 총 기부 규모는 1억 1000만 원 이상이며, 최근 4년간 누적 기부액은 4억 5000만 원을 넘어섰다.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은 지난달 14일 미래 물류 인프라를 이끌 전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4개 교육기관에 총 4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지원 대상은 인천대학교와 군산대학교, 특성화 고등학교인 경기물류고등학교와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로, 기관별로 각 1000만 원씩 지급됐다. 고교 특성화 교육부터 대학 연구 단계까지 아우르는 단계별 인재 육성 사다리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취약계층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특수학교 후원도 확대됐다. 지난해 서울도솔학교 지원을 시작으로, 올해는 인천연일학교와 김해은혜학교를 대상 기관으로 추가 지정했다. 이에 따라 총 3개 특수학교에 각각 1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지원했으며, 지역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기본 생활 안정을 위한 복지 연계 기부도 병행했다.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은 취약계층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특수학교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서울도솔학교와 진행한 발전기금 기탁식 모습. /사진=한국관세무역개발원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은 취약계층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특수학교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서울도솔학교와 진행한 발전기금 기탁식 모습. /사진=한국관세무역개발원

자연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일상 회복 지원에도 나섰다. 개발원은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와 통영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4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수해 복구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한국관세무역개발원 관계자는 “물류 인재 양성과 특수교육 지원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것은 전문기관으로서 이행해야 할 주요 책무”라며 “단기적·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지속가능한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1964년 설립된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은 관세 행정 지원 및 무역 진흥 관련 업무를 수행해 온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교육과 복지를 중심으로 공공성 강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김현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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