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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개발공사, 평창 제3농공단지 조성 본격화…주민 의견 수렴

김기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진부 송정리 일원에 산업용지 확보
2029년 착공 2031년 조성 완료

강원개발공사 평창 제3농공단지 조성사업 주민설명회가 8일 평창군 진부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강원개발공사 제공
강원개발공사 평창 제3농공단지 조성사업 주민설명회가 8일 평창군 진부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강원개발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평창=김기섭 기자】평창 진부면에 11만4112㎡ 규모의 제3농공단지가 들어선다.

8일강원개발공사에 따르면 평창 제3농공단지 조성사업 주민설명회가 이날 평창군 진부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평창군과 대행사업 협약을 맺고 추진 중인 이 사업의 주요 내용과 추진 상황을 지역 주민과 공유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농업진흥지역을 활용한 산업용지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의 취지와 내용도 설명됐다.

제3농공단지는 진부면 송정리 2261번지 일원에 11만4112㎡, 총사업비 258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올해부터 지정계획과 개발계획 수립, 농공단지 지정 등의 절차를 거쳐 2029년 착공해 2031년까지 조성을 마칠 계획이다.
공사는 이날 나온 주민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사업계획에 반영하고 평창군과 협력해 관련 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제3농공단지를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의 기반으로 조성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한다는 방침이다.

김태헌 강원개발공사 사장은 "산업용지를 확보해 기업을 끌어들이면 지역에 새로운 일자리와 성장 기반이 마련된다"며 "주민과 꾸준히 소통하고 평창군과 힘을 모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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