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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곧 군대 가…2년 전 카투사 지원했다 추첨에서 떨어져"
(서울=뉴스1) 김고은 인턴기자 = 배우 조병규(30)가 근황을 전하며 군 입대 계획도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에는 ''저 곧 군대 갑니다'…대학로에서 만난 조병규, 몰랐던 이야기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랐다.
해당 영상에서 조병규는 "13년 동안 한 회사에 있다가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 어려웠던 시절 함께 한 회사여서 너무 고맙다"라며 "한 회사에 오래 있었다 보니 새로운 회사에 들어가는 게 쉽지 않다, '군대 갔다 와서 들어갈까' 하는 생각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병규는 "뮤지컬 '오페라'를 마지막으로 올해 배우 활동은 그만하고 군 입대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2년 전쯤 카투사를 지원했다, 영어 시험은 통과했는데 추첨에서 떨어졌다"라며 "지금은 육군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조병규는 "연기를 시작한 지 어느덧 16년이 됐다"라며 "어릴 때부터 연기에 대한 고민 때문에 너무 예민하게 살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때의 나에게 미안하다"라며 "자학하면서 많은 인간성의 상실이 있었고, 가족과도 불화가 있었다"라고 회상했다.
한편 조병규는 지난 8월 5일 연극 '면회'의 초연을 선보였다. 해당 작품은 오는 27일 막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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