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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과학관, ‘2026 메이커 페어 서울’ DDP서 19일부터 개최

파이낸셜뉴스
/사진=서울시립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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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울시립과학관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시민 참여형 창작 축제 '2026 메이커 페어 서울'을 연다. 서울과 전국에서 활동하는 메이커 100개 팀이 참여해 직접 제작한 창작물을 전시하고, 방문객이 과학·기술 기반의 제작 문화를 직접 다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장은 DDP 미래로와 디자인홀, 잔디사랑방 일대다. 참여 팀 외에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미래산업과학고, 서울인공지능고, 서울청소년 메이커교육스튜디오 '모두를 위한 발명' 등 교육·과학 기관도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함께한다.

야외 공간에서는 관람과 참여를 겸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미래로에는 참가자들이 제작한 대형 로봇 '메이키'가 설치되며, 창작자가 직접 만든 웨어러블 작품을 착용하고 행사장을 도는 '메이커 퍼레이드'와 폐품 등으로 만든 악기를 활용한 공연이 이어진다. 잔디언덕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부메랑 챌린지와 종이 총 사격대회가, 잔디사랑방에서는 로봇축구와 로봇배틀이 열린다.

실내 프로그램은 DDP 2층 서울-온(On)에 마련된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실제 장치에 적용해보는 'AI 하드웨어 워크숍'과 아날로그 기기의 작동 원리를 살펴보는 '타자기 워크숍'이 운영된다. 행사장 곳곳의 프로그램을 돌며 도장을 모으는 스탬프 투어도 함께 진행되며, 투어를 마친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유만선 서울시립과학관장은 “예술가와 기술자, 취미활동가, 학생 등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하고 공유하는 행사”라며 “AI와 로봇부터 생활 속 발명까지 다양한 창작물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없다. 서울시립과학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별도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사진=서울시립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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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protected] 성민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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