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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어반힐링, 일본인 대상 팸투어

백창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사하구 관광 콘텐츠를 살펴보고 있다. 사하구 제공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사하구 관광 콘텐츠를 살펴보고 있다. 사하구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 사하구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어반힐링이 일본 국적의 대학생과 교수를 상대로 팸투어를 진행한다. 사하구를 넘어 부산 대표 관광지로 거듭난 감천문화마을 외 지역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반힐링과 사하구는 10일 하루 동안 '2026 부산 사하구 SAHA-Holic One Day Tour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팸투어에는 일본 5개 대학 재학생과 교수진 등 66명이 참가한다. 이들이 사하구 관광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한 뒤 의견을 제시하면, 향후 일본과 해외 관광객 대상 상품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반영할 방침이다.

팸투어는 을숙도 일원에서 오리엔테이션과 점심 식사를 시작으로 낙동강하구에코센터, 감천문화마을, 다대포해수욕장 등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중간중간 K-POP 체험과 전통 굿즈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관광두레 사업은 지역 주민이 직접 관광사업체를 만들고 지역의 관광자원을 발굴, 지역관광을 만들어가는 주민 주도형 관광 모델 사업이다. 사하구 관광두레 최상준 PD는 "㈜어반힐링을 중심으로 지자체와 주민사업체 간 협력을 확대, 사하구를 대표하는 글로벌 로컬관광 상품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백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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