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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정액제' 초기 자금부담 낮춰...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 3단지' 분양

파이낸셜뉴스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 3단지.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 3단지.

[파이낸셜뉴스]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7지구에 들어서는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 3단지가 조합원취소분 일반분양 청약 절차에 들어간다. 기존 조합원 계약이 취소되며 발생한 잔여 물량을 일반분양으로 전환한 공급으로,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순위별 접수가 순차 진행된다.

청약 접수는 21일 특별공급,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6일이며 정당 계약 기간은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이다.

계약 조건의 경우 1차 계약금이 분양가와 연동되지 않고 1000만원 정액으로 책정됐다. 해당 단지는 실거주 의무 적용 대상이 아니며, 분양권 전매는 올 12월부터 가능해질 예정이다.

서희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에서 지상 최고 31층 규모로 조성된다. 전체 1056세대에 주택형은 전용면적 59㎡A, 59㎡B, 75㎡, 84㎡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자리한 오남읍 일대는 수도권 동북부 철도망 정비 사업이 단계적으로 반영되는 권역이다. 서울 노원·창동 방면과 연결되는 지하철 4호선 연장 구간이 운행되면서 오남역이 개통됐으며, 단지는 해당 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한다.

인접한 남양주 왕숙지구는 3기 신도시로 조성이 추진되고 있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정차역 계획이 포함돼 있어 서울 도심 방면 이동 축이 추가되는 구조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에는 주택 구매를 고려할 때 단순히 분양가만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계약금과 중도금 등 실제 자금 부담과 계약 조건을 함께 살펴보는 수요자가 많다”며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초기 자금 부담을 고려하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성민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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