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자동차 판매 최고치 행진 속 현대차 판매순위 12위..도요타, 다이하츠 순 높아
【자카르타(인도네시아)=아울리아 마울리다 함다니 통신원】인도네시아 자동차 시장이 회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올 들어 8월까지 판매실적이 12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9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자동차산업협회(가이킨도)는 올해 1~8월 자동차 도매판매가 59만9491대로 전년 동기대비 20.1% 증가한 가운데 현대차는 1만2297대를 팔아 1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도요타가 17만5931대로 단연 앞서는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다이하츠(10만884대), 스즈키(4만7908대), 미쓰비시 모터스(4만3753대), BYD(3만7696대)가 뒤를 이었다. 현대차는 1만2297대로 12위를기록했다.
현대차는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스타게이저와 크레타를 주요 판매 모델로 내세우고 싼타페와 팰리세이드 등 SUV 라인업도 강화하고 있다.
프란시스쿠스 수르조프라노토 현대차 인도네시아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시장 수요가 강한 제품군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매력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딜러 네트워크와 애프터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경험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주력 모델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딜러 네트워크와 애프터서비스를 강화해 하반기 판매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email protected] 아울리아 마울리다 함다니 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