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비대면 보증서 담보대출' 시행...개인사업자 대상 최대 1억원 이내 지원
'Wa뱅크' 통해 보증 신청부터 대출 실행까지 비대면으로 진행...금융 접근성 및 편의성 강화
【파이낸셜뉴스 전남광주=황태종 기자】광주은행이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보증재단 비대면 보증서 담보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
9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비대면 보증서 담보대출 서비스'는 'Wa뱅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용보증재단 보증 신청부터 대출 약정 및 실행까지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신용보증재단과 은행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절차를 줄여 개인사업자 고객의 금융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고객이 'Wa뱅크'를 통해 비대면 보증을 신청하면 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심사와 승인 절차를 거쳐 대출 약정 및 실행까지 연계된다. 보증 신청은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대출 약정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영업시간 중 금융기관 방문이 쉽지 않은 개인사업자의 경우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줄이고 보다 편리하게 보증 및 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강조했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정상적으로 사업을 영위 중인 개인사업자다. 법인기업 또는 개인기업 중 공동사업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도는 보증서 발급 범위 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앞서 광주은행은 지난해 2월 '신용보증재단 비대면 보증 신청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번에 보증 신청 이후 대출 실행까지 비대면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비대면 금융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황태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