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2028년 '고진감래' 온다…긴 호흡 접근해야"
NH투자증권
[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강원랜드가 2년 동안의 영업 환경 개선에 따른 실적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보면서 장기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봤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지만, 목표주가는 기존 2만2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강원랜드의 3·4분기 매출액은 3727억원, 영업이익은 694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 5% 줄며 시장 전망치(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호텔 객실 레노베이션에 따른 영업 중단에도 불구하고, 점유율 및 평균객실가격 상승으로 비카지노 부문 실적 타격이 제한적이었다는 평가다. 카지노 부문의 경우 방문객 및 인당 드롭액의 밋밋한 흐름이 지속되지만, 안정적 실적 기록이 가능할 것이라고 봤다.
이 연구원은 "카지노 제2영업장 개장 및 기구 증설로 실적 성장이 담보될 것이다. 업장 신설에 발맞춰 내년 말까지 영업장 신축 및 호텔 레노베이션이 진행되고 있다"며 "단기적 실적 공백보다 중장기 영업 환경 개선에 따른 실적 성장성에 주목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임상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