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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리던', 한남동서 美 감성 플리마켓 연다

강명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20여개 브랜드 참여…빈티지 제품 등 소개

리던마켓 포스터. 한섬 제공
리던마켓 포스터. 한섬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기업 한섬이 운영하는 미국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리던(RE/DONE)'이 서울 한남동에서 미국 현지 감성을 담은 플리마켓을 연다.

10일 한섬에 따르면 리던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한남동 복합문화공간 '워킹위드프렌드'에서 '리던 마켓'을 진행한다.

리던은 2014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출발한 프리미엄 업사이클 데님 브랜드다. 리바이스의 빈티지 데님을 재해석해 이름을 알렸다. 한섬은 2024년 국내에 리던을 소개한 후 더현대서울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등 5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행사에는 패션과 식음료(F&B), 도서, 라이프스타일 등 한섬과 리던이 선정한 20여개 셀러가 참여한다. 한남동 베이커리 카페 아티장베이커스와 용산 스페셜티 카페 트래버틴, 프리미엄 런드리·클리닝 케어 브랜드 플레인팟 등이다.

리던도 플래마켓에 참여해 시즌별 한 벌씩 판매하는 빈티지 아카이브 제품 20종과 데빌·스누피 등 캐릭터를 활용한 국내 단독 티셔츠, '하이라이즈 와이드 레그', '70s 부츠컷' 등 총 40여 종을 선보인다.

김재선 한섬 마케팅2팀장은 "리던은 미국 LA에서도 현지 상인들과 플리마켓을 개최하는 등 브랜드의 문화적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 패션 브랜드의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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