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계룡장학재단, '제7회 건축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총상금 1850만원 수여

최아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창의적인 건축 아이이디어 한자리에
대상에 부산대 '안녕하계룡'팀 선정

제7회 계룡장학재단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계룡건설 제공
제7회 계룡장학재단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계룡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계룡장학재단이 건축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최종 20개 팀을 선정했다.

10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재단은 지난 9일 계룡건설 사옥에서 제7회 계룡장학재단 건축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계룡장학재단 이사진을 비롯해 공모전 멘토인 유현준 교수와 수상자 50명을 포함해 총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모전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20개 팀을 선정했다. 대상 1팀에는 700만원이 수여됐으며 총상금은 1850만원이다.

상위 수상작을 대상으로는 '파이널 크리틱'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동일한 주제에 대한 각기 다른 접근 방식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작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수상작 전시와 플라워 웰컴존, 포토존, 케이터링, 엽서 이벤트 등 참가자 간 교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상업 유휴 공간의 입체적 기능 전환, 주거 공간으로의 전환'을 주제로 지난 5월 18일부터 약 4개월간 진행됐으며 20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대상은 '안녕하계룡' 팀의 부산대학교 실내환경디자인학과 김진석 학생이 수상했다. 김진석 학생은 "사회가 직면한 도시와 건축적 이슈에 대해 주체적으로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얻은 배움을 바탕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수 있는 건축가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계룡장학재단 관계자는 "시대적 변화 속에서 각자의 논리와 철학을 담아낸 작품들을 보며 청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느낄 수 있었다"며 "지난 4개월간의 노력과 경험이 앞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에서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계룡장학재단 아이디어 공모전은 학생들이 자신만의 철학과 창의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건축적 해법을 탐구하고, 미래 건축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email protected] 최아영 기자


#계룡장학재단 #건축 아이디어 공모전 #총상금 #시상식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